대치동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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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4일 오후 3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를 받는 박학선(65)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서울경찰청

 

발생 일시
2024년 5월 30일 오후 6시 54분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피의자
박학선 (64 / 남)
혐의
살인
관할
수서경찰서
인명
피해
사망
2명[1]


2024년 5월 30일 오후 6시 54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64세[2] 남성 박학선이 모녀 50대 여성 B씨[3] 및 그녀의 딸(3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

가해자 박학선과 피해자 모녀는 지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엄마는 범행 직후 사망했고, 딸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가해자는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31일 오전 7시 45분쯤에 남태령역 인근에서 붙잡혔다. 박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이동수단을 수차례 바꿨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6월 4일 용의자 박학선의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으며, 동시에 머그샷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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