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봉업자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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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여왕벌이 없는 벌통을 판매한 양봉업자를 살해한 뒤 유기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사건.

2025년 2월 2일 정읍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3일 정읍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70대 남성에 대해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월 26일 정읍경찰서 유치장에서 속옷에 숨겨온 독극물로 자살을 기도하다 실패하여 병원으로 옳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신체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찰관 7명을 특정하여 감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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