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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 모녀 자살 시도 사건 상세 정리
2025년 2월 12일 낮 12시 33분경, 부산광역시 동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60대 어머니와 40대 두 딸이 자살을 시도한 사건입니다.
사건의 상세 내용:
- 사건 발생: 2025년 2월 12일 낮 12시 33분경, 부산광역시 동구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 주택에서 60대 어머니와 40대 두 딸, 총 세 모녀가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 구조 및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경찰에 의해 세 모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큰딸은 사망했습니다. 어머니와 작은딸은 생존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 신고 경위 및 현장 상황: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일 오전 모녀의 아버지가 작은딸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받고 119에 신고하면서 세 모녀가 발견되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는 착화탄과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세 모녀의 환경: 세 모녀는 해당 4층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세입자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부산 동구청 조사에 따르면, 어머니는 요양보호사, 큰딸은 회사원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향후 조사: 경찰은 생존한 어머니와 작은딸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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