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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일시
2024년 6월 23일 오전 5시경
발생 위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푸른들판로 1264 (양노리)
제51보병사단 영외직할대 방공중대
유형
군 내 사망사고
관할
경기도남부경찰청
육군수사단
인명 피해
1명 사망 (일등병)
2024년 6월 23일 오전 5시경 대한민국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영외직할대 소속 일등병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2024년에 들어 제도권 언론에 의해 보도ㆍ공론화된 군 내 장병 사망 사고 중에서도 5번째[1]로 발생한 사건이며,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이 무색하게 5건의 사고들이 2달치 달력 안에 모두 써넣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짧은 시기에 여러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는 5월 30일에 해당 부대에 전입했으며 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탐문수색을 하고 있다.
2024년 6월 23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하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
사망자의 유족이 19시경 군인아들 부모님카페에 글을 올렸다.#[2] 해당 글에 따르면, 발견 당일 오전 6시에 사망자의 유가족에게 연락이 갔다. 또한 4시에서 6시까지 보초를 섰다고 한다.
제51보병사단 측은 "부대 내 군사경찰이 일절 수사에 개입하지 않은 상황이며 해당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인계한 후 현재 경기도남부경찰청과 육군수사단에서 본 사건을 조사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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